잘 머물다 갑니다~
2017.06.10
임신 중이라서 태교여행으로 제주도에 놀러왔는데요..
신랑이 예약한 곳이라서 반신반의하고 찾아왔어요
그런데 정원이 너무 잘 꾸며져 있고, 옆에 삼나무숲 산책길이 있어서 산책도 하고
공기도 맑고 새소리도 듣기 좋고 암튼 너무 좋았습니다.
객실도 너무 깨끗하고 침구도 푹신하고 ~!!
카페가 오픈했다고 해서 조식도 먹었는데
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~
신랑한테 너무 좋다고 하니 우쭐하네요 ㅎㅎ
다음에는 셋이 되어서 찾아 오겠네요~
수고하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