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3일부터 3박했던 권서은이예요.
오랫만에 한국에가서
너무 예쁜곳에 묵게되서 정말 행복했답니다.
저희 부탁에도 친절하게 응해주시고 감사했어요!
저희 아이들 물놀이도 실~컷하고
가족들 모두 너무너무 좋아했답니다.
그런데 너무너무 죄송한일이.....^^;;;;
오늘 오전에 빨래 널다보니,
펜션수건이 하나 있더라구요....ㅠㅠ
저희 어머님께서 바다에서 쓰실 수건을 따로 챙겨갔는데,
그것도 하얀수건이였거든요.
짐 챙기시다가....
실수로 하나가 딸려왔나봐요....ㅠㅠ
너무너무 죄송해요ㅠㅠ
이를 어쩌죠...ㅠ_ㅠ
너무 죄송해요....
다음에 방문하게되면 꼬옥~ 들고갈게요^^;;;;;
너무 감사했습니다.
제가 대신 홍보 마니 할게요~~~~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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